VAUDE와 ZwickRoell
이 두 회사의 목표는 같습니다. 바로 공급망과 생산방식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이도록 지속가능성 노력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독일 보덴호 지구의 테트낭(Tettnang)에서 산악 스포츠 및 사이클링 용품을 공급하는 이 아웃도어 전문업체는 2009년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총체적 지속가능성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VAUDE는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이동, 재료, 제조 공정 및 배송으로 발생하는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VAUDE는 2012년부터는 테트낭에서, 2022년부터는 전 세계 생산 측면에서 기후 중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족 소유 기업인 VAUDE는 전 세계 공급망에 걸쳐 환경 및 사회 측면의 높은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외부 인증을 받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VAUDE는 2001년부터 전체 직물 가치사슬을 관리하는 엄격한 블루사인(bluesign)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VAUDE의 도전: 지속가능한 그린 셰이프(Green Shape) 제품 철학에 따라 VAUDE는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꾸준히 구현하고 있으며, 이들 소재는 아웃도어 제품의 높은 기능 요구사항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소재들은 VAUDE 시험 센터에서 엄격한 시험을 거칩니다.
VAUDE: 최고 수준의 품질 및 지속가능성 요구사항 충족
중고지만 100% 업그레이드를 거친 시험기를 구매하기로 한 결정은 VAUDE의 지속가능성 모델을 완벽하게 뒷받침합니다. 동시에 ZwickRoell의 RetroLine 시험기는 기후 중립과 지속가능성에 더욱 기여합니다. Bettina Roth 품질관리팀장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우리 제품의 엄격한 기능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우리는 최고 품질 기준에 따라 우리가 사용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든 소재를 시험합니다. 고품질 및 지속가능성 요구사항은 시험실에서도 시험 결과의 절대적인 정확성과 더불어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것이 자원 절약과 지속가능성 전략을 모두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시험기로 달성된다는 사실에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VAUDE는 바지형 시험을 이용하여 재료 인열 하중 측정을 위한 DIN EN ISO 13937-2 표준에 따라, 바지, 재킷, 텐트 같은 직물 섬유를 시험하기 위하여 RetroLine 재료 물성시험기를 사용합니다. 시험 중 바지형 다리의 형태로 된 직물 시편을 찢어 평균 하중을 측정하고, 이를 말 그대로 응력 한도까지 가져옵니다.
RetroLine: 장비 및 성능 측면에서 새 기계와 완전히 같음
RetroLine 기계의 구현은 평균적으로 최대 30%까지 비용 효과적이라는 재정적 측면에서만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크기와 기계 모델에 따라 새 기계 대비 최대 4.3톤의 이산화탄소(CO2)를 줄일 수 있습니다. VAUDE는 RetroLine를 이용하여 CO2 2톤을 줄이고 있습니다.
ZwickRoell은 RetroLine을 통해 최신 시험 표준을 충족하고, 소프트웨어가 완전 최신으로 업그레이드된 기계 라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험기 제조업체는 최신 시험 기술로 완벽한 기능을 보장하고 모든 기계와 장비에 현대화 작업을 진행해 새 것처럼 우수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현재 testControl II 시험 전자장치와 최신 버전의 testXpert III 시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미래를 위한 모듈성과 유연성도 보장하므로 자원을 절약하는 시험 절차에 더욱 일조하고 있습니다. VAUDE는 “리뉴얼 및 현대화” 개념을 환영합니다. 또한 기계, 시험 정확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달성된 품질로 최종 고객의 만족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결과에 100% 만족하고 있습니다. Roth: “업그레이드한 RetroLine 시험기를 구매한 것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우리 회사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품질과 지속가능성은 결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